30여종의 KC 인증을 확보하여 관련 사업 분야에 개발· 제조· 구축을 아우르는 Total Solution Provider
01. Smart Work
디지윌이 개발한 회의지원 리프트 모니터 마이크 시스템은 가상화 기반의 회의 운영 소프트웨어가 내재되어 있습니다
선도적인 민간 기업 및 공공기관 등에서 ‘책상의 디지털화‘ ‘종이 없는 전자 회의 환경’을 구현한 스마트 회의 시스템입니다
02. Intelligent A/V System
기업 및 학교디지털 미디어 솔루션 분야는 제안사의 원천기술입니다 다양한 설계 컨설팅 구축 프로젝트에서의 경험과 영업 책임자 및 방송서비스 사업자로서 경험을 결합하여 창의적 지능형 방송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03. Safety Solution
IoT기술을 응용하여 차량 우회전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AIAI카메라 DIDDID가 구비된 스피드게이트와 비대면 발열확인기 등 보안관련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AIAI안면기술이 탑재된 비대면 발열 확인기는 스피드게이트와 연동하여 효율적이며 경제적인 출입 통제시스템을 구축합니다
종이없는 회의 시스템이 구축된 제주도청 4층 한라홀. ⓒ헤드라인제주
제주도청에 내 종이 없는(paperless) 회의시스템이 도입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본관 4층 ‘한라홀’에 ‘종이 없는 회의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회의때 마다 방대하게 출력되는 회의자료를 줄이고, 회의 준비를 보다 간소화해 친환경 가치 확산과 공직사회 디지털화에 앞장서기 위해 도입됐다.
시스템은 터치 방식의 전동 리프트 모니터와 전자명패 등으로 구성됐다. 사용자가 모니터 화면에 직접 메모하거나 페이지를 넘길 수 있고 회의 참석자 간 페이지를 전달해 공유할 수 있으며 명패 또한 종이를 출력하지 않고 전자식으로 문구만 교체해 화면에 송출할 수 있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회의자료 인쇄와 발간에 따른 행정력, 시간 및 자원 절약 등 업무 효율이 증대되고 종이와 토너 등을 절약해 예산 절감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제주도는 연말까지 해당 회의시스템 시험 운영기간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종이 없는 회의시스템이 시작됨에 따라 제주도청사는 ‵노(No)종이컵·노(No)배너·노(No)종이′를 위한 '티나게 TZ(three-zero)하자!' 기반이 마련됐다.
앞서 제주도는 청사 내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텀블러 세척기를 설치했으며, 무분별한 엑스(X)배너 제작 설치를 방지하고자 디스플레이장치를 통해 홍보.캠페인 등을 송출하고 있다.
이번 회의시스템 구축으로 '티나게 TZ(three-zero)하자!' 프로젝트 실천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한층 더 체계적인 친환경 탄소중립을 생활화할 예정이다.
조상범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디지털화로 청사 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공직자들의 업무 효율을 높여나가겠다”며 “보다 스마트하고 친환경적인 청사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출처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