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동해시가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한 안전정보센터 고도화 사업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풍수해와 대설, 감염병 확산 등 다양한 재난이 증가하는 가운데, 도시 안전을 위협하는 사건·사고 또한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신속한 초동 대처와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한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재난·도시 안전 컨트롤타워 강화가 필수적인 상황이다.
이에 시는 6억원을 투입해 재난 대응력을 대폭 강화하는 안전정보센터 고도화 사업을 추진해 실시간 재난 대응 체계를 최적화하고, 스마트 시스템을 한층 개선해 더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해졌다.
이번 사업으로 ▲공간통합을 통한 업무 효율성 증대 ▲대형 영상 상황판 확장 및 설치 ▲스마트 전자회의 시스템 도입 ▲시·도 간 화상회의 시스템 설치 등 첨단 ICT 기반 시설을 새롭게 구축했다.
이를 통해 시는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정보 분석과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해지고, 위기관리 시스템의 실효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클라우드 방식의 전자회의 시스템과 시·도 간 화상회의 시스템, 대형 영상 상황판 컨트롤러는 실시간 상황 관리 기능을 극대화하고 위기관리 현황을 파악해 더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이런 향상된 시스템은 재난 대응의 신속성과 협업 체계를 한층 강화할 전망이다.
또한 재난방송채널도 구축해 부서 내 TV를 통해 실시간 정보 공유가 가능해졌다. 각 부서는 긴급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정보를 전달받아 빠르게 대응할 수 있으며, 부서 간 협업이 더욱 원활해졌다. 이를 기반으로 위기 대응 체계의 대응 역량과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한편 본격 운영에 앞서 열린 개소식에서는 새로 구축한 시스템을 직접 시연하고, 실질적인 재난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주요 시스템이 소개되는 동시에 실시간 재난 대응 시뮬레이션이 진행돼 시스템이 실제 재난 상황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신속한 대응의 중요성이 강조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시스템의 작동 방식과 효과를 직접 체험하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채시병 안전과장은 “이번 안전정보센터 고도화 사업을 통해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과학적이고 선제적인 재난 안전 관리가 가능해졌다”며 “이를 통해 동해시가 더욱 안전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해=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동해시가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한 안전정보센터 고도화 사업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풍수해와 대설, 감염병 확산 등 다양한 재난이 증가하는 가운데, 도시 안전을 위협하는 사건·사고 또한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신속한 초동 대처와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한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재난·도시 안전 컨트롤타워 강화가 필수적인 상황이다.
이에 시는 6억원을 투입해 재난 대응력을 대폭 강화하는 안전정보센터 고도화 사업을 추진해 실시간 재난 대응 체계를 최적화하고, 스마트 시스템을 한층 개선해 더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해졌다.
이번 사업으로 ▲공간통합을 통한 업무 효율성 증대 ▲대형 영상 상황판 확장 및 설치 ▲스마트 전자회의 시스템 도입 ▲시·도 간 화상회의 시스템 설치 등 첨단 ICT 기반 시설을 새롭게 구축했다.
이를 통해 시는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정보 분석과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해지고, 위기관리 시스템의 실효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클라우드 방식의 전자회의 시스템과 시·도 간 화상회의 시스템, 대형 영상 상황판 컨트롤러는 실시간 상황 관리 기능을 극대화하고 위기관리 현황을 파악해 더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이런 향상된 시스템은 재난 대응의 신속성과 협업 체계를 한층 강화할 전망이다.
또한 재난방송채널도 구축해 부서 내 TV를 통해 실시간 정보 공유가 가능해졌다. 각 부서는 긴급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정보를 전달받아 빠르게 대응할 수 있으며, 부서 간 협업이 더욱 원활해졌다. 이를 기반으로 위기 대응 체계의 대응 역량과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한편 본격 운영에 앞서 열린 개소식에서는 새로 구축한 시스템을 직접 시연하고, 실질적인 재난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주요 시스템이 소개되는 동시에 실시간 재난 대응 시뮬레이션이 진행돼 시스템이 실제 재난 상황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신속한 대응의 중요성이 강조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시스템의 작동 방식과 효과를 직접 체험하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채시병 안전과장은 “이번 안전정보센터 고도화 사업을 통해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과학적이고 선제적인 재난 안전 관리가 가능해졌다”며 “이를 통해 동해시가 더욱 안전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